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등장인물 (문단 편집) === 해양유전기지 세라픽스 === 북해에 건설된 아니무스피어 가문 소유 해양유전기지. 칼데아 운영을 위한 소중한 자금원 중 하나. 반침수식의 플랫폼으로, 100명 이상의 스태프가 낮밤 교대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스태프는 임금이 낮은 통상직원과 칼데아에서 파견된 특권 직원으로 나눠져있다. 굉장히 폐쇄적이라 칼데아와는 몇 개월마다 한 번씩 반나절 정도 동안 메일이나 영상전화로 이야기하는 게 전부다. 칼데아 창립멤버는 세라픽스에 대해 알고있기도 했지만 다들 레프의 테러에 사망했다. 안에는 영령소환을 시험하기 위한 비인도적인 비밀 마술공방[* 이 뿐만 아니라 레이시프트를 실험하기 위한 용도를 겸하였기에 코핀이 존재한다.]이 숨겨져 있으며, '천체실'이라 불린다. 그 이외 [[BB(Fate/EXTRA CCC)|BB]]가 [[에미야 얼터]]에게 찾아가 '반드시 없애야 한다'면서 의뢰한 장소가 있는데 그걸 본 에미야 얼터는 경악해 모두 없앴고, 직후 [[셋쇼인 키아라(Fate/Grand Order)|셋쇼인 키아라]]에게 당한다. [[마신주/목록|마신주 제파르]]의 말에 따르면 [[레프 라이놀|마신주 플라우로스]]가 [[마신왕 게티아]]에게 2018년 이성의 신으로 인한 이문대의 인리편찬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상한 무언가'가 있다 보고한 장소로 그 점에 주목한 제파르는 세라픽스에 숨어들었다고 하는데,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가 2부 사건의 원흉 중 하나이며 이성의 신 강림에 협조했다는 의혹 때문에 그 '무언가'라는 것이 이성의 신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Fate/Grand Order/이벤트/BB짱의 역습/전자 바다에서 만나요!|심해전뇌낙토 SE.RA.PH]]의 배경. 해당 스토리가 끝나고 '없던 일'로 처리된 정사에서는 2017년 초에 해체된 상태이다. * 소장 '''히데야스 아지마''' 세라픽스가 폐쇄되고 폭동이 일어나면서 이 사태를 예견하지 못한 책임이라고 비난받아 3월에 처형됐다. 코믹스에 따르면 본래는 시계탑 천체과의 마술사. * '''부소장''' 사태를 해결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처형이 결정된 인물. 그러자 분노하면서 천체실을 개방하고 성배전쟁을 개시하려고 했으나, 딱 한 걸음 남았을 때 공포와 자기 보신에 대한 욕구에 져서 기동 레버를 당기지 못했다. 사실 이렇게 성배전쟁이 개시된 것도 키아라의 손아귀에서 놀아난 것이였다. || [[파일:KakaoTalk_20190502_212513037.png|width=100%]] || * 서기관 '''아놀드 베크먼''' 세라픽스 소장의 비서를 맡고 있던 남자. 매우 오만한 성격으로 자기보다 학벌이 낮은 사람은 기억조차 안 하는 모양이다. 소장이나 부소장 같은 엘리트에게 열등감을 품고있었으며, 폭동이 일어난 후 리더가 되어 소장과 부소장, 의사 등 상급자를 전원 처형해 죽여버렸다. 하지만 성배전쟁이 일어나고 관제실이 패션립에 의해 봉쇄되자 줄어가는 물자와 함께 속수무책으로 갇힌다. 리츠카가 구조하러 와서 겨우 목숨을 건졌지만 여전히 리더 행세를 하며 리츠카와 서번트들을 지휘하러 들었다.[* 이러면서 하는 말이 자기같이 고학력 엘리트가 있어야만 나중에 시계탑 등을 설득시킬 수 있을 거란다. 당연하지만 마술에 대한 재능으로 모든 걸 결정하는 시계탑이 마술에 좀 관련된 일반인인 이 인간의 말을 제대로 들을 리 없다. 한마디로 무식한 학벌주의.] 당연하지만 리츠카나 서번트들은 적당히 대꾸할 뿐 씹는다. 이후 천체실에 진입하다가 멜트릴리스가 폐기물 처리장으로 떨어지자 구하러 가는 데에 반대하지만, 리츠카는 오히려 강제로 통신을 끊고 [[멜트릴리스]]를 구하러 가자 엄청나게 분노하면서 'B톡신 8형'이라는 약물로 리츠카를 세뇌하려고까지 하는데, 마침 도착한 에미야 얼터에게 약을 가져오라고 멋대로 명령[* 당연히 마스터도 아닌데다가 오히려 사태 해결의 중심이 되는 칼데아의 마스터에게 방해나 되는 일을 꾸미는데 다른 서번트도 듣지 않을판에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에미야 얼터가 차라리 죽이면 죽이지 베크먼의 말을 들을 이유는 없다.]하지만 다른 목적이 있던 [[에미야 얼터]]에게 문답무용으로 살해당한다. 남성과 여성, 그리고 선과 악과 관련된 이 이야기에서 이 사람은 이견의 여지가 없는 남성이자 악성이었다.[* 행적만 봐도 베크먼이 벌인 짓은 하나같이 사태를 악화시킬 뿐이었고 거기에 대한 반성조차 없다. 그야말로 비인간성이 강한 악당.] 사태 해결후에는 과거개찬으로 살아남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그 이후로 언급되지 않는 것을 보면... || [[파일:KakaoTalk_20190430_162633565.png|width=100%]] || [[파일:KakaoTalk_20190430_162636291.png|width=100%]] || * '''마블 매킨토시''' 28세. 성별은 여자. 미혼. 매니퓰레이터 취급 담당 직원. 록펠러 대학 출신. 패션립에게 쫓기다가 구조돼서 세라픽스의 직원이라고 본인을 소개하고 현재 상황을 설명해준다. 변화된 세라픽스의 시설 위치나 예전 상황같은 것을 설명해주는 역할이다. 이후 관제실에 있던 아놀드가 구조되면서 그와 함께 하지만 아놀드에게 휘둘리고, 후반에 아놀드가 에미야 얼터에게 살해당하면서 같이 살해당한다. 그러나 사실 그녀는 이미 죽었던 상태였고 [[셋쇼인 키아라(Fate/Grand Order)|다른 누군가]]가 그녀의 껍데기를 뒤집어 쓰고 있었을 뿐이다. 결론적으로 위의 아놀드와 정반대로 여성이자 선성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안에 숨겨진 정체를 감안하면 사실상 선성과 악성의 애매모호함을 나타내는 배역이었을 것이다. 원본의 경우 BB가 한 과거개찬으로 살아남았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 이후는 스토리 진행에 따라 더 이상 언급되지 않지만. * '''트라파인 여사''' 본편에는 1막에서 구출한 마블이 관제실에 남아 있던 인원 중 1명으로 언급한다. 칼데아와 연락하겠다며 나가곤 그 뒤로 돌아오지 않았다고. 타케보우키에서 밝혀지기론 프롤로그에서 칼데아에 SOS를 보냈던 인물로, BB의 은밀한 도움이 있었다지만 단독으로 통신실에 도달해서 분해되는 와중에 구조요청을 보내고 사망했다. 그리고 이 통신을 막지 못한게 키아라의 최대 오산이 되었고, BB는 트라파인이 마지막에 보인 인간력을 찬사해, 예를 갖추어 매장했다. BB가 모든 사건이 마무리 되고 나서 이 사건을 최종적으로 허수사상으로서 처리해 스태프 전원을 "아무런 일도 없었던" 걸로 만들어 구해줄 걸 맹세하게 되는 계기가 된 인물. 그야말로 세라픽스의 스태프들을 구원한 구세주.[* 코믹스에서는 [[후지무라 타이가]]와 유사하게 디자인했다.] [[파일:Cleaner_(seraphix).png|width=500]] * '''처리반 소속 남자''' 세퍼레이터에 남아있던 메모리의 주인. 고아였으며 얼굴은 험악하고, 학력도 없고, 성격은 거칠고, 카리스마도 없고, 생애 내내 운도 없던 남자. 하지만 상대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하는 흉폭성이 있어서 세라픽스에 처리반으로 들어왔다. 마술공방(천체실)에 '기재'로 반입되는 인간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기밀을 유출하는 자를 없애는 역할을 담당한다. 폭동이 일어날 때 자신이 리더에 적합하지 않다는 걸 알고있기에 아놀드 베크먼이 리더가 되자 집행자 역할을 맡는다. 직원들 중 유일하게 키아라와 육체 관계를 갖지 않았으나 키아라에게 받는 애정에 심각하게 집착하게 됐다. 덕분에 키아라의 요구대로 부소장이 망설였던, 최후의 레버를 당기는 일을 저지른다. * ''' 호리이 ''' 마블이 언급한 살아남은 직원 중 한명. 하지만 모르핀을 너무 맞아 로커 안에서 나오지 않게 된 지 일주일이 넘었다고 한다. 그 이후에 아놀드의 입으로 죽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파일:세라픽스 마술사.png|width=500]] * ''' 천체실 마술사 '''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코믹스에서는 천체실의 진상을 설명하기 위한 설명역으로 등장했다. 세라픽스의 중요시설은 다른 마술사들에게도 들키지 않게끔 조치가 취해져 있어서 흑막에게 들키지 않고 살아 있었다고 한다. 천체실에 관한건 일급 비밀이지만 내심 이 위업을 알리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했던 모양이며 세라픽스를 관리하던 소장도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칼데아]] 전 소장인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마리스빌리]]도 죽었으니 상관없겠지라며 천체실에서 했던 실험을 [[에미야 얼터]]와 [[이슈타르(Fate/Grand Order)|이슈타르]]에게 알려준다.[* 정리하면 세라픽스는 칼데아의 자금원 이전에 다른 로드들의 눈을 피하고 연구에 집중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방이며, 거기서 초거대마술예장(정황상 칼데아스)의 개발과 이를 이용한 레이시프트 실험을 하고 있었다.] 이후 얼터가 살의를 품고 있는 걸 보고는 이미 연구할거 다해서 여한이 없다면서 쿨하게 총에 맞아서 전원 사망. 세라픽스가 폐쇄되고 전뇌화 된 상황에서 일반 직원과 전혀 다른 반응을 보여준다. 일반 직원들이 전뇌화된 세라픽스와 현실과의 시간오차, 폐쇄된 환경에서 점점 미쳐가는 미쳐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면, 이 마술사들은 심해나 우주는 어느정도 마술로 해명이 됐지만 전뇌세계라는 미지의 세계는 처음이라며 이를 연구할 생각으로 두근두근거리고 있었다. 그것도 시간오차로 인해 현실의 몇분 정도로 수십년동안 차분하게 연구를 계속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